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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자살예방센터, 청년자영업자 정신건강 지원사업 실시

관리자 승인 2022.04.29 18:46 | 최종 수정 2022.04.29 19:30 의견 0

뉴스문화 관리자 기자 | 안산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이종하)는 신안코아 청년몰톡, 다농마트 청년몰톡톡과 청년자영업자의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및 안산시민의 생명존중 문화공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센터는 ▲청년자영업자 대상 자살 예방 인식조사 ▲살구우체국 설치 및 자살 예방 캠페인 ▲청년몰 자영업자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명존중사업을 협력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사태로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정신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안산시 청년자영업자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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