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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새앨범 선주문 145만장 첫 밀리언셀러 예고

관리자 승인 2022.05.01 20:03 | 최종 수정 2022.05.02 08:20 의견 0

뉴스문화 관리자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또 경신하며 '밀리언셀러' 탄생을 예고했다.

30일 앨범 유통사인 YG 플러스(PLUS)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4집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으로 144만7000장을 넘어섰다.

이번 앨범은 예약판매 개시 6일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이 81만6000장을 넘어서 흥행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즉 단일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컴백일을 10일 앞둔 시점에 작년 5월 발매한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의 선주문량(70만 장)의 2배가 넘는 숫자를 기록, '커리어 하이'를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5월9일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이야기다.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강렬한 모습의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월 첫 번째 월드 투어 '액트 : 러브 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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