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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맛집 김선생’ 인기 유튜브 운영자 김영애 대표

백옥생과 27만 6천명의 ‘산골맛집 김선생’ 가족이 함께 상생한다!

관리자 승인 2022.04.20 17:31 | 최종 수정 2022.04.20 17:35 의견 0

‘우리는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며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요’

 

지난 2018년 8월초에 우연하게 약초와 나물을 캐서 유저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내용을 유튜브에 올려서 구독자들의 질문공세를 많이 받으면서 무려 27만 6천명이라는 가족을 가진 인기 유튜버로써 지금까지 활동해오고 있는 충북 진천에서 ‘산골맛집 김선생’이란 상호로 무료 치유밥상 식당(대표 김영애, 60세)을 운영하고 있는 김선생을 봄꽃이 피어나는 봄날, 서울 강동구 천호동 백옥생코리아 이상훈 부회장의 취재 중에 만났다.(김선생과의 일문일답)

▲ 유튜브를 하게 된 동기나 이유는 무엇인지요

30년 동안 남들은 잡초와 풀이라고 말할 때 저는 약초라고 생각해서 17년을 잡초를 새벽마다 채취해 음식점을 운영해 왔어요. 어느 날 한 직원이 들판으로 자기 핸드폰을 들고 와 저를 촬영해 유튜브에 한편을 올렸고, 들판으로 이리 뛰어 다니고 저리 뛰어 다니면 잡초를 채취하며 그 잡초는 어떻게 먹고 효능은 무엇이라고 말한 영상을 직원 유튜브로 올렸는데 구독자들이 너무 순식간에 늘고 왜? 다음 편에 안 올리고 댓글에 문의하니까 직원은 저에게 계정을 만들어주고 언니가 알아서 하라고 자기는 겁난다고 하고 손을 뗀 거라서 그냥 하게 된 겁니다. 언제부터인가 저는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우주가 저에게 어떤 상황 속으로 들어가서 그 일을 하게 하는 거에요.

▲ 언제부터 유튜브를 운영해 왔나요

2018년 8월 6일에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했는데, 구독자들의 질문들이 너무 많고 저를 보며 ‘어릴 적에 나물 채취했던 동심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 왔어요. 2021년 10월부터 식당을 구독자 가족님들의 힐링 놀이터로 제공하기 위해 문을 닫았고, 2022년 3월부터 가족님들만을 위한 놀이터를 오픈했습니다. 3년을 잡초를 촬영하는 동안 저와 비슷한 콘텐츠로 유튜브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제가 시작할 때만 해도 모두 신기해하고 저는 3년간 모든 것을 쏟아내었지요. 제 유튜브로 많은 구독자분들이 잡초를 먹는 법을 알게 되어서 기쁘고 또 이런 컨텐츠의 유튜버들이 많아서 기뻤습니다. 저의 유튜브는 사람과 소통하는 방편이었습니다. 3년간 저의 유튜브 마지막 멘트는 ‘우리는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며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요’였습니다.

▲ 현재 회원수와 회원들은 어떤 분들이신가요

지금은 27만6천명의 구독자 가족님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7만 6천 명 중에서 함께 일할 사람들을 찾기 위해 올해부터 1,000원 후원계좌로 가족번호를 드리며 사회적 가족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혼자는 절대 아무것도 못합니다. 우리는 융합해야 행복하고 즐겁고 보람 있게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백옥생과 함께 하는 목적이 있을까요

제가 사명감과 열정을 갖고 사업하시는 정직한 기업 오너인 백옥생의 이상훈 부회장님을 만난 것도 우주가 자연이 ‘백옥생’이라는 곳으로 밀어 넣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43년 전통의 백옥생이 추구하는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최고경영자인 이상훈 부회장의 어떤 점을 높이 샀는지요

이상훈 부회장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백옥생 창업주이신 선대회장님을 알게 되었고 이 부회장님 뒤에는 우리나라 역사상 손에 꼽을 만큼 훌륭한 멘토가 지금도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훌륭한 기업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며 돕고 싶었고 이 멋진 기업을 수장인 이상훈 부회장님의 성품이 바름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부회장님에게서 ‘세상을 나쁘게도 살지 말고 착하게 살지 말고 바르게 살자’라고 하는 경영마인드를 보았습니다. 바른 경영인상, 절대 실패하지 않고 반드시 해낼 분이라고 확신했고 혹시라도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면 우리 백옥생과 인연이 된 가족들이 융합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드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산골맛집 김선생’ 가족들이 추구하는 정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 소통하는 사회적 가족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돈을 벌고 재산만 불리다가 무의미하게 죽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융합해서 ‘이상훈 부회장님 같은 바른 경영인에게 힘을 몰아주면 그 오너는 더 큰 것을 갖게 될 것이고 그 힘으로 백옥가족을 덕이 되게 할 것이고 사회를 나라를 인류를 덕 되게 하시고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 인생철학은 무엇이며 멘토는 누구인지요

저는 잘못 살아온 세월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멋지게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인생 공부를 참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멘토는 저의 지금까지 인연이 되었던 사람들이고 제가 이 세상을 떠나고 싶을 만큼 힘들었을 때 자연과 우주가 저의 가장 큰 스승이고 멘토였지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 위기를 어떻게 이겨냈는지, 그리고 가장 보람된 일은 무엇인지요

제가 너무도 착하게 보여 누군가를 사기꾼을 만들게 했었죠. 제가 30억 빚더미에 앉았을 때, 저는 자연 속에서 우주와 자연에 외쳤죠.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데, 나는 잘못이 없어 사기 친 사람이 잘못이야!”하고 그렇게 우주와 대자연에 대들었죠. 어느 순간, 저는 자연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네가 너무 바보처럼 착하게 보여서 우주가 사기꾼을 너에게 보내서 시험을 치게 했는데, 너는 사기꾼의 달콤한 말에 덥석 그 손을 잡았으니 너의 잘못이 70%이고 그 사기꾼은 30%만 잘못했다.”고 해서 결국 저는 그 자연의 소리로 우주에 무릎을 꿇었고 “이 시간 이후부터 나의 남은 인생은 사람을 이롭게 하다 가겠습니다.” 하고 맹세했지요. 제가 깨달은 한 가지는 우리의 인생은 대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야 하고, 뜻있고 보람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걸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남들 일을 바르게 도왔을 때, 그들이 잘 되고 기뻐했을 때 저도 기쁜 거죠.

 

▲ 앞으로의 계획이나 꿈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저는 (욕심을 부리는) 꿈이나 계획은 없습니다. 내일도 없습니다. 오늘이 저의 마지막입니다. 제가 거부한다고 자연이 저에게 일거리를 안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자연에 반항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하는 것뿐입니다. 억만금이 와도, 한 푼이 없어도 기쁘거나 슬프지가 않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저는 우주에 유튜브에 백옥생도 우리의 가족이라고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이 부회장님에게 27만 6천의 가족을 만들어드리면, 그 다음 우리 백옥가족은 술술 잘 풀릴 겁니다. 그 다음, 남들에게 덕 되게 살다가 가볍게 세상을 떠나게 되겠지요. 늘 매순간마다 긍정적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참고> 산골맛집 김선생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169ㅡ4번지에 위치하며, 산골맛집 가족님들의 천원 후원으로 무료 치유밥상을 예약하고 오시는 분들에게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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