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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엘리사벳, 뷰티행복나눔꿈의학교 제자들과 함께 아시아콘테스트서 입상

시니어 한복 ‘선’ 김엘리사벳, 주니어 ‘미’ 고서현·이지영 등 수상

이미희 승인 2022.12.03 22:08 | 최종 수정 2022.12.05 18:57 의견 0

수상자들과 함께 고서현, 김규빈, 김엘리사벳, 유하은, 이지영


경기도 오산 뷰티행복나눔 꿈의학교 김엘리사벳 대표(56)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 그랜드힐컨벤션 2층 사브리나홀에서 열린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아시아콘테스트'에서 제자들과 함께 참가해 시니어부문 한복 ‘선’을 수상했다.

시니어 한복 선 수상자 김엘리사벳 대표


이날 김엘리사벳 대표는 베트남, 캄보디아, 일본, 몽골리아, 호주 등 6개국이 참가한 국제모델대회인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아시아콘테스트'에서 시니어 선의 왕관의 주인공이 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주니어 '미' 와 베스트모델상 수상자 고서현 양


또한, 처음 참가한 제자들이 주니어부문에서 고서현(14)·이지영(12) 양이 각각 ‘미’를 수상했으며, 베스트모델상 고서현(14), 키즈스타상김규빈(10), 드림스타상 유하은(10) 등이 각각 수상하여 동행한 가족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주니어 '미' 수상자 이지영 양


특히, 김엘리사벳 대표는 용인대학원 미용경영산업 석사를 거쳐 동양대학원대학교 경영학전공 박사수료 및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 박사이며,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오산교육청지원사업인 뷰티행복나눔 꿈의학교 대표(교장)를 맡아 왔으며, (주)에리사 및 (주)디딤돌 대표, 피부미용사국가자격시험 감독관,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오산시장 및 경기도교육감 표창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키즈스타상 수상자 김규빈 양의 런웨이 포즈

드림스타상 유하은 양의 런웨이 포즈


김 대표는 “이번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아시아콘테스트를 위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계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창의성을 키워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위해 참가했다.”면서 “대회참가준비를 위해 가수 겸 모델강사인 연가희 감독님이 오산까지 와서 모델워킹을 친절하게 지도해주신 덕분에 저와 제자들이 좋은 상을 받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니어부문 ‘미’를 수상한 고서현(14세)양은 “오늘 이 아시아콘테스트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하여 세계적인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아시아콘테스트는 월드그랑프리슈프림조직위원회(명예총재 강응수, 명예대회장 우덕수, 공동조직위원장 김용만·김태후)가 주최하고, WGPS미디어 뷰티엔패션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공동주관, APHCA(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예술연맹) BCW(세계속의미용문화 국제연맹) (사)SNS기자연합회 뉴스문화 특별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김엘리사벳 대표(가운데)와 수상자들 및 학부모들과 함께 기념촬영


한편, 월드그랑프리슈프림은 내년 6월 26일,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3 월드그랑프리슈프림 세계대회에 한국본선 및 아시아대회에서 ’미‘ 이상 입상자에게는 자동출전자격이 주어지며, 대회창설취지인 지구촌의 자유와 평화와 봉사정신으로 친선도모를 통해 K-뷰티와 전통문화예술의 정보를 교류하고 민간외교문화홍보사절을 선발하는 세계인들의 문화예술축제의 장으로써 뷰티와 패션과 문화예술의 친선교류와 홍보활동을 통해 국익을 도모하고 해외관광객유치에도 기여할 세계적인 규모의 수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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