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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직협 안미려 회장, KMA 한복모델선발대회’ 심사위원장 위촉

김태후 기자 승인 2023.07.30 20:57 의견 0

(좌로부터)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 심사위원장 안미려회장, 영화배우 한지일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이 지난 7월 9일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주최하고 KMA 한복모델선발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제2회 KMA 한복모델선발대회’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올해로 두 번째 맞은 한복모델선발대회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회의 MC로 슈퍼모델 김태연, 패션쇼 연출은 슈퍼모델 주정은이 맡았다. 약 300명의 참가신청자들이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서 박난아 모델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종 수상자들은 K-MODEL AWARDS 수상을 비롯해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오픈 컬렉션 패션쇼 참가, 국내외 패션모델, 광고모델 활동 등 다양한 수상 혜택이 주어지며, 한국모델협회 입상자들이 모델로 데뷔할 수 있도록 입상자들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문화로써 한복의 다양하고 고유한 멋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꿈을 위해 도전하신 모델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한국의 미와 한복의 멋을 마음껏 뽐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모델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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